라까사호텔 광명, 메인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 오픈

입력 2018-11-28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까사키친 스테이크 2종.(사진=라까사호텔 광명)
▲라까사키친 스테이크 2종.(사진=라까사호텔 광명)
라까사호텔 광명이 메인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lacasa Kitchen)'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라까사호텔 광명의 7층에 위치한 라까사 키친은 호텔 메인 레스토랑이다. 라까사 키친은 '네온 카페 & 라운지(NEON cafe & lounge)', '프라이빗 다이닝 룸(Private Dining Room)' 등으로 구성된다.

레스토랑은 호캉스족 뿐만 아니라 광명시 지역 주민들과 투숙객을 위한 가족 중심의 편리한 호텔 식음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하게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메뉴 안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일품요리를 주문하는 '알라 카르트(A La Carte)' 형태로 가성비가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애프터눈 티세트도 판매한다.

라까사 키친의 '네온 카페 & 라운지'는 고급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커피는 최고급 품질의 원두인 과테말라 SHB, 코스타리카 SHB를 블렌딩해 호두나 카카오에서 전해지는 고소함과 진한 달콤함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레스토랑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는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라까사 키친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 취향을 고려한 두 가지의 '크리스마스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세트 메뉴 A'는 오이를 넣은 훈제연어롤, 고구마 크림 스프, 딸기를 올린 리코타 치즈 샐러드, 데미글라스 소스에 졸인 소고기 볼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트 메뉴 B'는 게살 허브 샐러드, 베이컨을 넣은 렌틸콩 스프, 딸기를 올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김태경 라까사호텔 총지배인은 "라까사 키친은 신선한 제철 식자재와 재료의 특색을 살린 요리법과 셰프의 정성이 더해져 맛은 물론 영양까지 갖춘 고급 레스토랑이다"라며 "고객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3,000
    • +2.78%
    • 이더리움
    • 4,950,000
    • +7.98%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31%
    • 리플
    • 2,061
    • +9.16%
    • 솔라나
    • 331,700
    • +5.13%
    • 에이다
    • 1,418
    • +12.01%
    • 이오스
    • 1,128
    • +4.16%
    • 트론
    • 279
    • +5.28%
    • 스텔라루멘
    • 701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3.59%
    • 체인링크
    • 25,140
    • +6.53%
    • 샌드박스
    • 850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