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1kg 증가 이유는 과일 주스…“손님들 드리고 남은 것 먹느라”

(출처=오정연SNS)

방송인 오정연이 체중 증가의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kg 증가의 이유에 대해 ‘과일주스’를 언급했다.

오정연은 “두 달 만에 11kg 늘었다. 과일주스 가게 알바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먹으며 많이 찐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 다이어트 과정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행사장에 등장한 오정연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과거보다 조금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 것.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오정연은 “정신이 번쩍 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