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2.0/1122.5..3.35원 하락

입력 2018-11-29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5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장이 뉴욕 경제클럽에 참석해 “(정책금리가) 중립금리 바로 밑에 있다(just below)”고 언급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비둘기파(통화완화)적 언급에 향후 연준 금리인상 횟수가 줄거나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도 약세를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2.0/1122.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6.5원) 대비 3.3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3.6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71달러를, 달러·위안은 6.939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 한파 닥친 IPO 시장…‘계엄 후폭풍’에 상장 연기까지[탄핵열차와 자금시장]③
  • '최강야구' 신재영 결혼식 현장…"째강째강" 외친 새신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536,000
    • -1.5%
    • 이더리움
    • 5,625,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763,500
    • -1.61%
    • 리플
    • 3,706
    • +1.79%
    • 솔라나
    • 315,900
    • +1.06%
    • 에이다
    • 1,501
    • -2.53%
    • 이오스
    • 1,447
    • -2.95%
    • 트론
    • 400
    • -5.44%
    • 스텔라루멘
    • 623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50
    • -4.52%
    • 체인링크
    • 40,120
    • -2.48%
    • 샌드박스
    • 973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