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밀라노에서 온 컬러 입은 식탁 ‘세라토3’ 출시

입력 2018-11-29 08:19 수정 2018-11-29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 가장 가까운 가구 체리쉬가 트렌디한 색채를 입은 식탁 신제품 세라토3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체리쉬의 인기 제품인 세라토 식탁의 세번째 시리즈인 세라토3는 2018 밀라노페어에서 선보인 트렌드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이전 시리즈보다 다채로워진 컬러와 질감이 특징이다.

상판에 최신 디지털 프린팅 기술로 새틴, 우드, 스톤마감 등 다양한 마감법과 질감을 적용했으며, 다리는 ‘리버블루’, ‘딥블루’, ‘아이보리’, ‘라이트그레이’, ‘우디로즈, 웜그레이’, ‘다크브라운’, ‘다크그레이’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용 인원에 따라 확장해 사용할 수 있어 홈파티, 홈비지니스등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버터플라이, 스윙 방식의 일반 확장형, 양쪽 슬라이딩 방식의 미니 확장형 등 총 3가지 확장 형태가 있다.

체리쉬 관계자는 “세라토3는 주방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주방 포인트 가구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이번 시리즈 역시 전작 못지 않는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쉬의 세라토 식탁은 자연 광물, 점토 등의 천연 소재를 가공한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경도와 강도가 높아 오염과 흠집에 강하다. 열 또한 1200℃ 까지 견딜 수 있어 뜨거운 냄비를 상판에 그냥 놓아도 손상이 없다. 또 소스나 와인을 쏟아도 얼룩이 스며들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고 뛰어난 향균 효과로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공간을 만들어 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0,000
    • +4.84%
    • 이더리움
    • 5,070,000
    • +9.88%
    • 비트코인 캐시
    • 736,500
    • +8.39%
    • 리플
    • 2,037
    • +6.37%
    • 솔라나
    • 341,100
    • +6.46%
    • 에이다
    • 1,412
    • +8.03%
    • 이오스
    • 1,145
    • +5.82%
    • 트론
    • 280
    • +3.7%
    • 스텔라루멘
    • 665
    • +1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50
    • +9.6%
    • 체인링크
    • 25,640
    • +7.64%
    • 샌드박스
    • 839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