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왼쪽에서 다섯 번째) 신용보증기금 이사와 이상철(왼쪽에서 네 번째)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이 28일 신보 본점에서 열린 ‘혁신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28일 신보 본점에서 특허정보진흥센터와 ‘혁신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혁신중소기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신보와 특허정보진흥센터는 공동 발굴한 혁신중소기업에 △지식재산(IP) 및 연구개발(R&D) 컨설팅 △지식재산(IP) 교육 △창업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신보와 특허정보진흥세너는 앞으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자문 및 공동연구 수행, 인력교류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보는 기술력 있는 창업기업에 지식재산보증 등 맞춤형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특허정보진흥센터는 신보의 지식재산 컨설팅, 특허 관련 기업연수 등에 전문 컨설턴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새로운 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혁신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정책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