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쇼핑 블랙버스터’ 개최...“집단장용품 최대 50% 할인”

입력 2018-11-29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9일부터 4주 동안 미국 발 초대형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의 뒤를 잇는 ‘쇼핑 블랙버스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홈플러스는 190여종의 상품을 선정해 간판 행사인 ‘블랙버스터급’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쇼핑 행사를 연다.

우선 삼겹살, 딸기, 통닭 등을 대상으로 기간 및 수량 한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29일)은 △’국내산 수육용 돼지 뒷다리’를 70톤 물량을 준비해 나흘간 290원(100g, 1인 4kg 한정, 서귀포점 제외)에 △’착한 통닭 한마리’를 이틀간 3990원(국내산, 123개 점포)에 △’해동 원양산 오징어’를 단 하루 동안 1500원(1마리) △Simplus 냉동과일(블루베리/체리/아보카도)은 7일간 3개 구매 시 1만원에 △단단 파프리카와 햇 브로콜리는 각 990원(국내산)에 판매한다.

30일에는 단 하루 동안 △‘봉지과자 180여종’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1일에는 △‘1등급 이상 국내산 일품포크 삼겹살/돼지 목심’을 단 하루 동안 120톤 물량을 마련해 990원(100g, 1인 2kg 한정, 서귀포점 제외)에 △’부산 생물고등어’는 이틀간 800원(1마리/중, 국내산)에 선보인다.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는 ’국내산 딸기’를 7990원(500g, 팩)에 판매한다.

다음달 5일까지는 홈플러스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1+등급/1등급 등심’을 40% 할인된 6290원/5630원(100g)에 △’온가족 닭볶음탕용(1.2kg/팩)’은 1500원 할인된 4990원 △국내산 ’두마리 생닭’도 1500원 할인된 4390원(500g*2마리)에 각각 판매한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내달 26일까지 분유 및 분말 이유식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유한킴벌리 하기스 기저귀’를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 시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유식/어린이 간식은 다음달 5일까지, 어린이 구강용품은 12일까지 1+1 행사도 진행한다.

또 집단장 생활용품 400여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창고 대개방’ 행사도 진행한다. 영국 앤슬리 식기 7종은 30% 할인된 각 6900원(정상가 9900원)에, 일본 노리다케 식기 4종은 50% 할인된 각 9900원(정상가 2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쇼핑 블랙버스터’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는 오직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초대형 쇼핑행사인 만큼 내수 진작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88,000
    • -0.19%
    • 이더리움
    • 4,662,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0.14%
    • 리플
    • 1,983
    • -3.41%
    • 솔라나
    • 351,300
    • -1.15%
    • 에이다
    • 1,418
    • -5.09%
    • 이오스
    • 1,173
    • +10.14%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37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0.77%
    • 체인링크
    • 25,030
    • +2.79%
    • 샌드박스
    • 1,082
    • +77.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