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픽템] 우리 아이 콜록하면 간편한 일동제약 ‘캐롤 콜드 키즈 시럽’

입력 2018-11-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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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코코몽’ 친근감에 사과향 가미 거부감 없이 섭취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기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특히 어린이는 약물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 어른과 달라 잘못 복용 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제품설명서에 기재된 나이 제한, 사용량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동제약은 스틱형 낱개 포장을 적용한 어린이 종합감기약 ‘캐롤 콜드 키즈 시럽’을 최근 출시했다.

캐롤 콜드 키즈 시럽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목구멍 통증,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감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해준다.

제품 디자인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을 활용했으며, 사과향이 나는 시럽 형태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약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5㎖(해당 의약품의 만 2세 이상 3세 미만 기준 1회 용량) 단위의 스틱형 낱개 포장을 채택해 만 2세부터 15세 어린이의 연령대에 맞게 용법·용량을 조절하기 편리하고, 휴대 및 보관도 쉽게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기침과 콧물, 통증과 열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간편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스틱 포장의 시럽형 종합감기약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캐롤-에프(성분명 이부프로펜아르기닌), 캐롤-엔(성분명 나프록센), 캐롤-디(성분명 덱시부프로펜) 등 다양한 해열 진통 소염제를 보유하고 있다. 새로 출시한 종합감기약 캐롤-비, 캐롤 콜드 키즈와 함께 장기적으로 감기약, 해열 진통제 등을 ‘캐롤’이란 이름으로 통합 관리하는 브랜드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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