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전사 고위관리자 안전리더십 교육 시행

입력 2018-11-30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직원 안전문화 확산에 만전

▲30일 안전리더십 교육에 참석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과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30일 안전리더십 교육에 참석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과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5일부터 30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박일준 사장을 포함한 전사 부장급 이상 고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안전을 넘어 행복으로’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진들이 △주요안전법규 이해 △판례로 알아보는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국내외 우수 안전사례 △안전 코칭 스킬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정부에서 산업재해자 수를 줄이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을 추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산업재해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하는 추세”라며 “이에 발맞춰 앞으로도 전 임직원 대상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안전문화를 확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교대근무자 맞춤형 온라인 교육 시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초급관리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내재화를 위한 현장 안전리더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64,000
    • -1.15%
    • 이더리움
    • 4,622,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743,500
    • +7.36%
    • 리플
    • 2,170
    • +12.38%
    • 솔라나
    • 355,200
    • -3.32%
    • 에이다
    • 1,514
    • +24.81%
    • 이오스
    • 1,079
    • +13.1%
    • 트론
    • 286
    • +1.78%
    • 스텔라루멘
    • 612
    • +54.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200
    • +3.39%
    • 체인링크
    • 23,240
    • +10.04%
    • 샌드박스
    • 528
    • +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