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동 힐스테이트 지역주택조합' 3차 조합원 모집 알려

입력 2018-11-30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동산 규제와 치솟는 집값 등의 문제로 내 집 마련을 위해 서울에서 인근의 경기도권으로 이주하는 이른바 ‘탈서울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 들어 서울에서 경기도로 유입되는 인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지난 달 29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전입한 인구는 모두 27만 2,5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5만 4,093명)보다 7.25%(1만 8,418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경기도 안양 평촌동 일대에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평촌동 힐스테이트 지역주택조합’이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34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7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평촌동 힐스테이트 지역주택조합’은 맘스테이션, 북카페, 작은 도서관, 키즈랜드,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도입될 예정으로 대단지의 스케일과 고품격 외관, 합리적 설계로 안양 평촌동의 랜드마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1차와 2차분은 성공적으로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3차 조합원 모집 중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권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특구로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국철 1호선, 4호선 환승역 금정역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통해 여의도까지는 30분대, 강남권까지는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 IC 및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 간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쇼핑과 문화, 의료시설들이 인접해 있는 편리한 주거 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약 5분 거리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학의천 수변공원, 안양시청, 안양패션아울렛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 개발 호재도 주목받고 있다. 평촌동은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맞물려 있는 중심지로 안양 호원지구 개발, 2030 안양도시기본계획, 4호선 인덕원역 복합환승역 개발,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통(2026년 개통예정) 등 개발 호재들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근 지역 대비 낮은 가격으로 형성된 평촌동 힐스테이트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설립 인가가 확정되었으며, 지구단위계획 및 건축심의가 완료되어 타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안정성이 확보된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39,000
    • +2.56%
    • 이더리움
    • 4,680,000
    • +7.12%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8.52%
    • 리플
    • 1,777
    • +13.26%
    • 솔라나
    • 360,300
    • +7.17%
    • 에이다
    • 1,142
    • +0.71%
    • 이오스
    • 930
    • +4.97%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83
    • +1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17%
    • 체인링크
    • 20,810
    • +2.26%
    • 샌드박스
    • 483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