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 아침')
단돈 4000원에 24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우레아 크림'이 인기다.
3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우레아 크림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
이날 뷰티전문가 피현정은 24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비결로 우레아 크림을 꼽았다.
우레아 크림은 우레아 성분이 들어간 크림과 수분크림을 직접 조합해 만들 수 있다.
피현정은 수분크림과 우레아 크림을 3대 1의 비율로 넣어 비법 크림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1대 1의 비율로 섞으면 아이크림이나 넥크림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레아는 피부 조직의 천연 구성성분으로 천연 보습인자의 약 7%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수분자석'으로 불리는 우레아는 피부 속으로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 수분 균형을 유지시키고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