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06.83p, 하락세 (▼7.27p, -0.34%) 반전

입력 2018-11-30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하락 반전했다.

30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7.27포인트(-0.34%) 하락한 2106.83포인트를 나타내며, 21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534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1억 원을, 기관은 47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0.6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종이·목재(+0.47%) 건설업(+0.4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0.79%) 의료정밀(-0.78%)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통신업(+0.38%) 의약품(+0.35%) 화학(+0.3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0.45%) 전기·전자(-0.40%) 음식료품(-0.3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04% 내린 4만27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6.50% 오른 10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4.90%), POSCO(+1.8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대유에이텍(+16.82%), 까뮤이앤씨(+14.59%), 진흥기업우B(+12.5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F&F(-7.65%), 흥국화재2우B(-7.55%), 두산밥캣(-7.47%)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35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46개 종목이 하락, 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06%)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88원(-0.11%), 중국 위안화는 162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39,000
    • +2.63%
    • 이더리움
    • 4,693,000
    • +7.42%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8.34%
    • 리플
    • 1,785
    • +13.69%
    • 솔라나
    • 360,500
    • +7.32%
    • 에이다
    • 1,145
    • +0.97%
    • 이오스
    • 935
    • +5.41%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386
    • +1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3.78%
    • 체인링크
    • 20,870
    • +2.5%
    • 샌드박스
    • 484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