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에이비엘바이오 2.47%↑…셀리드 5.69%↑

입력 2018-11-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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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3거래일째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12월 6일 수요예측을 앞둔 항체의약품 연구개발 업체 에이비엘바이오가 2만750원(2.47%)으로 반등했다.

12월 12일 수요예측 예정인 미생물 유전체 분석업체 비피도가 4만5000원(1.12%)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심사 승인 종목인 여행보조 서비스 업체 노랑풍선이 2만7500원(-1.79%)으로 조정 받았다.

12월 4일 공모청약 일정인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1만5100원(-0.33%)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심사청구 종목으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2500원(5.69%)으로 강세를 보였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2만1000원(-1.18%)으로 이틀째 조정 받았다.

12월 3일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베스파가 공모가 3만5000원, 3.30대 1의 경쟁률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7~28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기타 식품업체 뉴트리가 1만4500~1만7000원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인 1만4500원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같은 날 수요예측을 실시한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체 이노메트리는 2만1000~2만5000원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6000원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고 IPO 예정인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3000원(2.22%)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5000원(-1.41%)으로 조정 받았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95만 원(-5.00%)으로 이틀 전 상승분을 다시 반납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28만5000원(-1.72%)으로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6750원(-1.47%)으로 사상 최저가로 11월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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