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크래프톤’으로 사명 변경

입력 2018-11-30 1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루홀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크래프톤’으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블루홀이 출범시킨 새로운 연합 브랜드다. 앞으로의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회사의 이름도 블루홀에서 크래프톤으로 변경했다.

크래프톤은 연합 브랜드와 사명 변경을 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 국내외 우수한 개발사를 연합에 합류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관계사 CI와 건물명 등 연합 내 개편된 브랜드의 실제 적용을 단계별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효섭 크래프톤 대표는 “사명을 크래프톤으로 바꾸고 연합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더 큰 그릇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훌륭한 개발자들이 합류하고 싶은 강력한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699,000
    • +3.31%
    • 이더리움
    • 2,829,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480,900
    • -0.7%
    • 리플
    • 3,450
    • +3.2%
    • 솔라나
    • 195,500
    • +7.95%
    • 에이다
    • 1,077
    • +3.46%
    • 이오스
    • 743
    • +2.06%
    • 트론
    • 326
    • -1.81%
    • 스텔라루멘
    • 40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23%
    • 체인링크
    • 20,100
    • +5.29%
    • 샌드박스
    • 419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