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픈 서비스에 들어간 다크에덴M의 인기에 힘입어 엔터케이트가 장 초반 강세다. 개장 초 거래량이 몰리며 19%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엔터메이트는 전날 보다 5.25% 오른 2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픈 서비스 하루 전날인 26일 엔터메이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 120만 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엔터메이트는 지난 10월 29일부터 CBT(Closed Beta Test)를 시작했고 27일 사전오픈, 28일 프리 오픈을 거쳤다. 정식 서비스는 이달 4일 시작된다. 다크에덴M은 CBT 기간 동안 접속자가 몰려 테스트 서버를 기존 2개에서 6개로 증설했다.
다크에덴M은 2002년 6월에 출시돼 16년째 인기를 끌고 있는 PC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의IP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원작 다크에덴의 탄탄한 스토리를 살려 원작의 호러 느낌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기존 유저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종족 수를 줄이고 무한 필드 PK(Player Killing)로 흥미진진한 대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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