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신용불량자 #북미정상회담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커머스 #음주운전 - 12월 3일

입력 2018-12-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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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아 기자 jjonga1006@)
(기정아 기자 jjonga1006@)

오늘(3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대부업 이용 10명 중 2명, 1년 안에 신용불량자 된다’, ‘트럼프 “내년 1~2월 북미 정상회담…장소 세곳 검토 중”’, ‘내년 인터넷전문은행 1~2곳 신규 인가’, ‘카카오, 커머스 사업부문 분사…초대 수장에 홍은택’, ‘음주운전 반복 적발시 확정판결 前 가중처벌’ 등을 꼽아 봤다.


◇[단독]대부업 이용 10명 중 2명, 1년안에 신용불량자 된다

대부업체에서 대출받은 사람 10명 중 2명은 1년 안에 채무불이행자로 전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안에는 10명 중 4명으로, 거의 절반 가까이가 신용을 회복하지 못했다. 취약차주를 위한 정책서민금융을 확대하고, 급전을... <기사 바로가기 클릭>


◇트럼프 “내년 1~2월 북미 정상회담…장소 세곳 검토 중”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관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다시 활기를 띄는 양상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의 다시 불씨가 살아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기사 바로가기 클릭>


◇금융당국, "은행업 경쟁력 필요"…이달 인터넷은행 인가안 발표

은행업이 경쟁이 충분하지 않은 시장으로 분석됐다. 금융위원회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등 소형·전문 은행을 새로 인가하기로 했다. 이달 인터넷은행 신규 인가 추진 방안을 내놓고 내년 중에 새로운 인터넷은행을... <기사 바로가기 클릭>


◇카카오, 커머스 부문 분사해 ‘카카오커머스’ 법인 신설

카카오가 커머스 사업부문을 분사해 ‘카카오커머스’를 설립했다. 카카오커머스의 초대 수장은 홍은택 카카오메이커스 대표가 맡았다. 카카오는 카카오커머스를 설립하고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에서 카카오커머스... <기사 바로가기 클릭>


◇대법 “반복 음주운전, 유죄 확정판결 이전이라도 가중 처벌”

음주운전을 반복한 행위는 이전 사건에 대한 유죄 확정판결 이전이라도 그 자체로서 가중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음주운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기사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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