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윤계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유해진, 윤계상이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해진, 윤계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유해진, 윤계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 분)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