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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막창순대의 달인이 서울 마포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의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막창순대의 달인 오봉덕(54·경력 16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막창순대의 달인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식당들이 사라지는 서울 번화가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15가지의 속 재료를 사용해 보양식 못지 않게 만든 막창순대 덕분이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막창순대의 달인은 쫄깃하고 깔끔한 맛을 내고자 박과 소금을 사용해 특별한 숙성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속에 들어가는 선지도 '생활의 달인' 막창순대의 달인만의 노하우로 훈기를 입혀 구수한 맛을 더한다고 한다.
한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는 막창순대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