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유상증자 철회 “주주보호 위함”

입력 2018-12-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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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는 3일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바른전자는 지난 9월 11일 이사회결의를 통하여 차입금 상환, 원재료 구매를 위한 운영자금 등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6641만9511주를 발행할 계획이었다. 모집금액은 162억6000만 원이었다.

그러나 유상증자 진행중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이사가 구속되면서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이 발생해 주식가치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와 관련된 증권신고서 철회로 인해 자본시장과 투자자에게 혼란을 준 점에 대하여 양해를 구한다”며 “해당 유상증자의 청약 및 납입이 이뤄지기 전에 이와 같이 철회공시를 해 투자자 보호를 기하며 주식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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