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5일 한국정밀기계와 유비쿼스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41개사로 늘었다.
한국정밀기계는 CNC 수직선반, 더블칼럼머시닝센터 등 금속 절삭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761억9200만원의 매출액과 143억95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6000~3만30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유비쿼스는 이더넷 L2, L3 스위치 등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같은 기간 682억200만원의 매출액과 184억64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2500~1만40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