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선정, 황지만부터 LJ까지…“언급되는 것 불편했다”

입력 2018-12-04 2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이선정이 자신을 둘러싼 구설수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선정이 LJ와의 이혼, 황지만과의 결별까지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이선정은 오래 방송 활동을 쉰 것에 대해 “너무 구설수에 휘말리다 보니 하지도 않는 일에 손가락질받는 게 싫었다”라며 “지쳐서 숨고 싶었다. 공황장애가 와서 쓰러질 뻔도 하고. 그러다 보니 방송을 안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전남편 LJ와의 이혼에 대해서는 “너무 섣불렀다. 빠른 시간에 선택하다 보니 성격도 뭐도 안 맞았던 거다”라며 “그래도 제가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LJ와 류화영 논란의 재소환 된 것에 대해 “사실 좀 불편했다. 6~7년 넘었고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사람인데”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이선정은 이혼 후 5년 동안 만나온 배드민턴선수 황지만을 언급하며 “지금은 헤어졌지만 친구처럼 지낸다. 저는 리드하는 스타일이지만 앞으론 리드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제가 리드했을 때 결과가 다 안 좋았던 거 같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00,000
    • -0.91%
    • 이더리움
    • 4,628,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6.44%
    • 리플
    • 1,922
    • -10.02%
    • 솔라나
    • 342,900
    • -4.08%
    • 에이다
    • 1,395
    • -7.98%
    • 이오스
    • 1,159
    • +7.22%
    • 트론
    • 285
    • -5.94%
    • 스텔라루멘
    • 748
    • +2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6.46%
    • 체인링크
    • 23,270
    • -2.84%
    • 샌드박스
    • 828
    • +46.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