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0.3/1110.9..6.75원 상승

입력 2018-12-05 0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5거래일만에 상승했다.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이 부각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 다우지수는 800포인트(3.63%) 가까이 급락하는 등 뉴욕 3대증시가 3% 넘게 폭락했다.

미국채 5-3년 금리차가 역전된 가운데 일드커브 플래트닝이 계속됐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은 과거 경험상 경기침체 전조로 받아드려지고 있다. S&P500 선물지수도 경제추세선이라 할 수 있는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소위 하드브렉시트를 회피하기 위한 노력이 또 다른 위기를 자초할 수 있다고 말한 여파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0.3/1110.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4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5.3원) 대비 6.7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7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41달러를, 달러·위안은 6.850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5,000
    • -1.51%
    • 이더리움
    • 4,61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5.48%
    • 리플
    • 1,927
    • -9.45%
    • 솔라나
    • 343,200
    • -3.11%
    • 에이다
    • 1,400
    • -6.79%
    • 이오스
    • 1,156
    • +7.64%
    • 트론
    • 285
    • -4.36%
    • 스텔라루멘
    • 757
    • +2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5.72%
    • 체인링크
    • 23,080
    • -1.28%
    • 샌드박스
    • 855
    • +5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