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브랜드 상가 ‘성남고등 유토피아’···지식산업센터 분양 마감 안정적 상권 확보

입력 2018-12-05 1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남 고등지구 유토피아’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성남 고등지구 유토피아’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성남 고등지구 지식산업센터 내에 들어서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가 ‘유토피아’가 최근 지식산업센터 ‘반도 아이비밸리’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하면서 상가에도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성남 고등지구는 ‘똘똘한 상가’의 기준인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돼 있다. 특히 넥슨코리아,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SK케니칼 등 경쟁력을 갖춘 첨단지식산업 및 연구소로 구성된 판교테크노밸리가 인접해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모두 1306개 업체, 근무자는 7만4748명에 달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여기에 향후 제2·3판교테크노밸리까지 들어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019년 완공을목표로하고 있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2022년 완공예정인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합쳐 약 31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다수의 공동주택과 첨단기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추산되는 예상 입주기업은 약 3300개며 17만개 가량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탄탄한 배후수요 여건을 갖춘 성남 고등지구에 최초로 들어서는 복합상가인 ‘성남 고등 유토피아’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성남 고등 유토피아’는 ‘365일 활성화 상권’을 갖춰 보다 지속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특별한 휴일 없이 운영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일부 ‘수변 테라스상가’로 조성되는 점도 눈에 띈다. ‘성남 고등 유토피아’는 인근에 상적천이 위치해 이를 바라보는 테라스설계(일부점포)가 적용돼 보다 쾌적하고 탁 트인 개방된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성남 고등 유토피아’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었을 뿐만 아니라 높은 미래가치까지 지녀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적합하다”며 “이 밖에 다른 상가와는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춰 보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분양 중인 ‘성남 고등 유토피아’ 상가는 성남시 고등동 518-1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층, 103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 ‘고등지구 반도 아이비밸리’ 217실과 함께 공급 중이며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42 송파테라타워2 B동 1층(101호)에 마련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76,000
    • +0.21%
    • 이더리움
    • 4,845,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724,000
    • +3.13%
    • 리플
    • 2,057
    • +3.26%
    • 솔라나
    • 349,900
    • +0.09%
    • 에이다
    • 1,455
    • +1.39%
    • 이오스
    • 1,164
    • -1.69%
    • 트론
    • 291
    • -1.36%
    • 스텔라루멘
    • 727
    • -9.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1.08%
    • 체인링크
    • 26,020
    • +9.56%
    • 샌드박스
    • 1,054
    • +2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