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0.3/1110.9..0.1원 상승

입력 2018-12-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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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찔끔 상승하는데 그쳤다. 미국장이 H.W. 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에 따른 국가 애도의 날 지정으로 휴장하면서 특별한 모멘텀이 없었기 때문이다.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의 의회 증언도 연기됐다.

5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2.5/1113.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4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4.1원) 대비 0.1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3.1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46달러를, 달러·위안은 6.859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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