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회원사와 조합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669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강남 파크루안에서 열린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송년의 밤 행사에서 성금을 전달받았다.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2016년부터 꾸준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해오고 있으 며 △2016년에는 3500만 원 △2017년에 6450만 원 △올해는 6695만 원으로 기부금액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재단 이사로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레미콘 업계의 기부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늘어나는 기부만큼 재단에서도 중소기업계의 사랑 나눔을 위해 더욱 열심히 움직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의 이사장은 “기업가로서 당연한 책임과 실천”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