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입력 2018-12-06 11:14 수정 2018-12-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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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형 반도체 (ASIC) 설계, 제조 전문기업인 에이직랜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심사를 거쳐 체계적인 근로자 교육훈련을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하고, 그 성과를 근로자에게 보상하여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경영체계를 운영 중인 중소기업에 한해 선정한다.

에이직랜드는 하드웨어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교육을 매주 지원하고 있다.

또 외부 세미나 및 업무관련 외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직원들 교육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인력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사내 추천 채용제도, 매년 회사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성과보상제 등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동반 성장하는 정책을 기업문화를 실현중이다.

에이직랜드 이종민 대표는 “에이직랜드의 경쟁력은 우수한 인력의 설계 기술력에 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 ASIC산업 기술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재 양성에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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