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가속화

입력 2018-12-06 1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성과보고…11곳 경쟁력 강화

▲한국동서발전 사옥 전경(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사옥 전경(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6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생산성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8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올해 4월부터 상생협력형 스마트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개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은 부가가치 생산성과 수출이 각각 34%, 33% 향상됐다. 7억3000만 원의 재무성과도 나타났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협력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4차산업형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해 상생협력형 스마트발전소 구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공기업 중 최초로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총 63개 사를 대상으로 19억 원을 지원하고, 28억 원의 재무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5: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92,000
    • +1.57%
    • 이더리움
    • 4,985,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3.73%
    • 리플
    • 2,052
    • +5.94%
    • 솔라나
    • 330,100
    • +2.07%
    • 에이다
    • 1,393
    • +3.03%
    • 이오스
    • 1,113
    • +0.54%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672
    • +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150
    • +6.33%
    • 체인링크
    • 24,940
    • -1.66%
    • 샌드박스
    • 833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