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네오텍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55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해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은 성과다.
최영묵 한송네오텍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산업 침체기에도 지속적인 중화권 중심의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7월, 8월, 11월에도 꾸준히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보다 나은 성과로 시장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