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포스코ESM 흡수합병 긍정적 '목표가↑'-키움증권

입력 2018-12-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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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0일 포스코켐텍에 대해 포스코ESM 흡수합병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역시 기존 8만 원에서 9만 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이종형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이 예상대로 그룹내 양극재 업체인 포스코ESM을 흡수합병을 결정했다"며 "이번 합병에서 포스코ESM의 가치는 1452억 원(약 PBR 0.8배)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이 5~10%에 이르고 있는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포스코켐텍 주주 측면에서 이번 합병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포스코켐텍으로써도 이번 합병을 통해 중장기 성장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말 8000톤이었던 포스코ESM의 양극재 생산능력이 2020년 6만2000톤까지 확대되면 1500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여기에 포스코켐텍 기존사업 영업이익 약 1000억 원과 자회사 피엠씨텍의 영업이익 약 1000억 원까지 합하면 합병법인의 2022년 이후 연결 영업이익은 4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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