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재임 중 아쉬운 부분에 대해 “일자리와 소득분배가 아쉬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일자리 문제는 “금년 숯검댕이 안고 사는 것 같았다”며 “일자리 문제, 소득분배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어려 상황과 아쉬운 점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2기 경제팀에서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바랬다.
입력 2018-12-10 10:19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재임 중 아쉬운 부분에 대해 “일자리와 소득분배가 아쉬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일자리 문제는 “금년 숯검댕이 안고 사는 것 같았다”며 “일자리 문제, 소득분배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어려 상황과 아쉬운 점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2기 경제팀에서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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