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고유가 대응을 위한 IEA 전문가 초청 세미나

입력 2008-06-10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너지관리공단은 10일 경기도 용인시 에너지관리공단 별관에서 산업체 관계자와 공단 에너지이용합리화시책 자문위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가 및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IEA 에너지효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에너지전문가 돌프 길렌(Dolf Gielen) 박사를 초청해 '에너지효율지표 개발현황 및 에너지기술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의견교환이 진행됐다.

길렌 박사는 IEA 에너지기술정책부 에너지 분석 선임자로서, IEA 회원국을 대상으로 에너지기술정책 자문과 산업에너지사용부문 조정 및 에너지기술 모델링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길렌 박사는 IEA의 주요 부문 국가별 에너지효율지표 추진현황과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저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상세기술 및 로드맵을 발표했다.

에관공 관계자는 "IEA 등 국제기구의 효율지수 개발 동향과 에너지기술 로드맵을 분석해 국내 효율지표 개발 및 인증·표준화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산업체의 에너지효율향상과 신규 시책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70,000
    • -1.78%
    • 이더리움
    • 2,797,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83,300
    • -3.44%
    • 리플
    • 3,379
    • +2.33%
    • 솔라나
    • 184,000
    • +0.22%
    • 에이다
    • 1,049
    • -1.32%
    • 이오스
    • 737
    • +0.68%
    • 트론
    • 329
    • -1.2%
    • 스텔라루멘
    • 402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70
    • -0.32%
    • 체인링크
    • 19,690
    • +1.49%
    • 샌드박스
    • 411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