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60.94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7.15p, +0.35%)

입력 2018-12-1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1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15포인트(+0.35%) 상승한 2060.94포인트를 나타내며, 20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84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5억 원을, 기관은 25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1.2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0.52%) 종이·목재(+0.4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0.50%) 비금속광물(-0.4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의료정밀(+0.45%) 화학(+0.09%) 서비스업(+0.0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0.37%) 기계(-0.34%) 운수장비(-0.3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87% 오른 4만5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3.62% 오른 41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4.79%), SK하이닉스(+1.6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3.07%), 현대모비스(-1.94%), 현대차(-1.81%)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삼성바이오로직스(+23.62%), 경인전자(+7.38%), 현대약품(+5.4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인팩(-4.32%), SG충방(-4.10%), 이월드(-3.9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50개, 하락 종목은 357개이며 나머지 119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7원(-0.35%), 중국 위안화는 163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72,000
    • -0.27%
    • 이더리움
    • 4,724,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4.37%
    • 리플
    • 2,001
    • -6.45%
    • 솔라나
    • 353,600
    • -1.34%
    • 에이다
    • 1,456
    • -3.96%
    • 이오스
    • 1,156
    • +8.75%
    • 트론
    • 299
    • +3.82%
    • 스텔라루멘
    • 770
    • +28.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00
    • +0.05%
    • 체인링크
    • 24,480
    • +5.47%
    • 샌드박스
    • 886
    • +66.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