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중구 장교동에 위치한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1층 JOB-Cafe Zone에 마련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직업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삼성카드 등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다대다(多對多)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면접복장 컨설팅’, ‘면접 시 간단한 메이크업’ 등 취업 준비생을 위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비정규직 근로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능력개발카드를 즉석 발급해 주는 것은 물론, 적성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 유용한 직업관련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부대행사로는 한성대 댄스공연과 마술 쇼, 칵테일 쇼 등이 베를린광장에서 열리며, 1층 대로변에서는 제과·제빵, 미용·네일아트, 비즈공예 시연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기면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