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박잎선, 송지욱의 ‘댓글’ 발언에 분노…“댓글에 많이 예민하다”

입력 2018-12-11 2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캡처)
(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캡처)

박잎선이 ‘댓글’에 예민한 이유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엄마 박잎선의 민감한 반응에 아들 송지욱이 눈물을 보였다.

이날 송지욱은 누나 친구들과 놀지 못하자 “댓글 달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잎선은 크게 분노하며 “어디서 그런 나쁜 말을 배웠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송지욱은 “나쁜 말 안하려고 했는데 왜 나쁜 말을 한다고 하냐. 어차피 달 줄도 모른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박잎선은 “댓글이라는 말에 예민하다. 저는 안 보는 쪽이긴 한데 애들이 보면 상처를 받을까 봐 못 보게 한다”라며 “애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었다. 저때 알았다. 지욱이는 훨씬 순수했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박잎선은 과거 송종국과 이혼하며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두 사람의 이혼으로 당시 TV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두 자녀 지아와 지욱이 역시 함께 도마 위에 올라야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