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일주일 째 손학규, 연동형 비례대표제 결단 촉구

입력 2018-12-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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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연합뉴스)
일주일 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손학규(71)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위해 결단해야 한다며 선거구 개혁을 촉구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단식으로 몸은 힘들지만, 상대방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최대한 버티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고용 문제는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했다”는 문 대통령의 전날 발언과 관련해 대통령과 경제부총리가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문제점을 시인한 것은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이날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는 전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나경원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전해철·김종민, 무소속 서청원·손금주 의원이 손 대표를 만나 선거제 개혁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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