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자동차 수출·생산 소폭 증가…내수판매 0.7%↓

입력 2018-12-1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기차 등 친환경차 내수 판매 35.5% 늘어

(자료=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료=한국자동차산업협회)

지난달 자동차 수출과 생산량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반면 내수판매는 감소세를 보였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자동차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23만8357대로 집계됐다.

북미, 유럽 지역으로의 신차 수출이 늘어난 것이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국내 완성차업체별로는 현대차의 경우 신형 싼타페를 포함한 코나, 맥스크루즈 등 SUV의 수출 호조로 전년대비 수출이 5.0% 증가했다.

기아차의 수출도 니로, 쏘울, 스포티지 등 RV모델과 K3, 프라이드 등 소형 승용차의 증가로 9.6% 늘었다.

반면 한국지엠(-4.4%), 쌍용차(-18.5%), 르노삼성(-41.6%)의 수출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수출 금액으로는 전년보다 2.0% 줄어든 39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미(0.2%), 유럽연합(EU. 3.3%), 기타유럽(47.4%), 아시아(.5%)에 대한 수출액이 늘어난 반면 중동(-29.2%), 오세아니아(-2.8%), 중남미(-15.2%), 아프리카(-18.1%)로의 수출액은 감소했다.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아시아, 중동 등으로의 수출이 감소하며 전년대비 0.6% 줄어든 19억5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자동차 생산은 전년대비 2.2% 증가한 39만573대로 집계됐다.

내수판매(16만2748대)의 경우 전년대비 0.4% 감소했다. 이중 국산차는 전년보다 0.7% 줄어든 13만8612대, 수입차는 1.6% 늘어난 2만4136대가 팔렸다.

다만 수소차,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의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35.5% 증가한 1만5776대가 판매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21,000
    • +2.06%
    • 이더리움
    • 3,11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1.51%
    • 리플
    • 2,121
    • +0.33%
    • 솔라나
    • 128,800
    • -1.75%
    • 에이다
    • 402
    • -0.5%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0.24%
    • 체인링크
    • 13,090
    • -1.13%
    • 샌드박스
    • 128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