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테크, 인천ㆍ제주ㆍ김포공항과 친환경 제설제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18-12-13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세명테크)
(사진제공=세명테크)

종합 폐기물 재처리 및 친환경 제설제 제조 전문업체 세명테크가 국내 주요 공항과 친환경 제설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명테크는 주요 제품 중 하나인 친환경 제설제가 9월 인천공항 Airside 액상제설제 구매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후 10월 18일에는 제주공항, 이달 5일에는 김포공항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최승용 세명테크 대표이사는 13일 “이번 국내 주요 공항에 대한 친환경 제설제 납품이 Airside 제설제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계기가 돼 친환경 제설제 수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TFT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해외 친환경 제설제 시장 공략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7월 조달청과 친환경 제설제 조달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대통령 비서실, 정부청사관리본부, 국립공원 관리공단(내장산 국립공원 사무소), 도로사업소(전라남도, 전라북도, 파주시 등), 국방과학 연구소, 공주대학교, 충남도서관, 국방과학연구소, 한전원자력연료(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한국마사회(제주경마장) 등 공공기관과 경상남도, 서울시 강동구청, 경산시청, 평택시청, 영광군청, 인천시 강화군청, 김포시청, 전주시 덕진구청 등 각 지자체로부터 친환경 제설제 발주가 증가하고 있다.

세명테크는 올해 연구시설과 폐기물 재활용 공장 완공을 통해 새로운 친환경 재활용 제품 개발과 폐기물 재처리 사업, 친환경 제설제 등 친환경 사업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88,000
    • -1.63%
    • 이더리움
    • 4,657,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57%
    • 리플
    • 1,936
    • -3.54%
    • 솔라나
    • 323,300
    • -2.53%
    • 에이다
    • 1,330
    • -1.85%
    • 이오스
    • 1,103
    • -4.17%
    • 트론
    • 274
    • -1.08%
    • 스텔라루멘
    • 611
    • -1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3.36%
    • 체인링크
    • 24,130
    • -2.03%
    • 샌드박스
    • 831
    • -1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