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로 인해 항공기 일부 지연, 인천·김포공항 현재 상황은?…'실시간 운항 정보 확인해야'

입력 2018-12-13 15:04 수정 2018-12-13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13일 오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린 눈으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일부 항공기가 지연되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인천공항 실시간 운항정보를 보면, 이날 오후 오사카/간사이로 출발 예정이던 에어서울 RS764편과 아시아나항공 OZ9638편이 지연됐다.

오후 1시 베이징으로 출발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333과 중국국제항공 CA5004편도 지연되고 있다.

오후 2시 20분에 출발 예정이던 삿포로행 비행기와 옌타이, 상하이/푸동 항공기도 지연됐으니 미리 실시간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오후 2시 35분 출발 예정이던 오키나와행 KE735편 등도 2시간 가량 지연 출발 예정이다.

김포공항에서는 일부 국내선에 한해 수속 중단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오후 3시 35분 울산으로 가려던 KE1607편, 오후 3시 45분 제주로 가려던 KE1225편 등이 수속 중단된 상태다. 오후 4시 35분 제주로 출발 KE1251편은 결항됐다.

오후 2시와 3시 50분 출발 예정인 오사카와 도쿄행 비행기는 40분가량 지연됐으니 미리 출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30,000
    • -1.88%
    • 이더리움
    • 4,591,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49%
    • 리플
    • 1,915
    • -7.08%
    • 솔라나
    • 343,500
    • -3.08%
    • 에이다
    • 1,360
    • -8.23%
    • 이오스
    • 1,134
    • +6.18%
    • 트론
    • 284
    • -4.05%
    • 스텔라루멘
    • 734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4.08%
    • 체인링크
    • 23,450
    • -3.54%
    • 샌드박스
    • 788
    • +3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