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내주 예고된 그룹 인사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음을 암시했다.
최 회장은 13일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 7주기 행사 참석을 위해 방문한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외부인사 영입과 관련해 "거의 섭외를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에 부합하는 인재를 어떻게 적재적소에 배치할지 숙고하고 있다"며 "내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내주 예고된 그룹 인사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음을 암시했다.
최 회장은 13일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 7주기 행사 참석을 위해 방문한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외부인사 영입과 관련해 "거의 섭외를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에 부합하는 인재를 어떻게 적재적소에 배치할지 숙고하고 있다"며 "내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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