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25일까지 ‘세상모든 완구 대잔치’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인기 장난감을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하고,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공룡배틀팽이 트릭필드어택 세트’를 정상가 4만6000원에서 50% 할인된 2만3000원에, ‘실바니안패밀리 하늘지붕 이층집 스페셜 세트(5343)’를 정상가 13만 원 대비 반값 수준인 6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크리스마스 최고 인기상품으로 떠오른 ‘요괴메카드’와 ‘베이블레이드버스트’ 전 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한다. 완구 전 품목에 대해 롯데/BC/KB국민/NH농협 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더불어, ‘레고 어벤져스 닥터스트레인지의 생텀대결(76108)’을 11만9900원에 판매하고, 레고 전 품목 7만 원 이상 구매 시 ‘레고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19일까지는 온라인몰인 토이저러스몰에서는 ‘레고 클래식’, ‘레고 마인크래프트’, ‘레고 크리에이터3IN1’ 시리즈 등 레고 상품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최대 35%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토이저러스는 평일 일별 한정으로 인기 완구 반값 할인 행사도 진행하며,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14일에는 ‘갤럭시포스 DX 갤럭시킹’을 4만1000원에, 17일부터 19일까지는 일자별로 ‘다이노코어4 메가디파이터 트리/티라노’를 각 2만3900원 2만4900원에, ‘핫휠 스핀 스톰 레이싱 세트’를 2만 원에, ‘핑크퐁 사운드 봉제인형’을 2만6900원에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너프 모듈러스(8만9900원)’와 ‘너프 엘리트 스트라트보우(4만9900원)’, ‘너프 엘리트 30다트리필(1만2900원)’ 등 총 15만2700원 상당의 상품을 함께 구성한 ‘너프 소확행세트’를 7만9900원에, ‘헬로카봇 티라쿵&큐브 세트’를 2만5000원에, ‘베이블레이드 부스터 올인원 세트’를 5만 원에 토이저러스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카트8 디럭스세트’는 36만8000원에, ‘통큰블록’ 신상품 2종(뉴 공룡친구들/마트놀이)도 각 3만 원에 내놓는다.
홍원식 롯데마트 하비부문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장난감 할인행사와 더불어 피규어와 전자게임 등 온가족이 모두 즐거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강화했다”라며 “남아와 여아뿐 아니라 아빠와 엄마,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 가족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