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윈, '크라우드펀딩 매니저 양성사업'으로 청년 일자리 개척 나서

입력 2018-12-14 09:30 수정 2018-12-14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트윈이 ‘2018 청년 일자리 해커톤’을 통해 선정된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인 크라우드펀딩 매니저 양성 사업 참여자 모집을 통해 새로운 청년 일자리 개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크라우드펀딩 매니저 양성 사업’은 크라우드펀딩 매니저를 양성하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평가/선발해서 6개월 계약직으로 채용한 후, 크라우드펀딩 및 취업ㆍ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실무를 경험하게 해서 개인 포트폴리오 구축뿐만 아니라 정규직 전환 혹은 채용 연계를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크라우드펀딩이 점점 대중화되고 다양한 플랫폼이 생겨남에 따라, 크라우드펀딩 사업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요즘 기업들이 한 분야에만 특화된 인재보다 여러 가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는 성향에 맞춰 ㈜인트윈은 ‘크라우드펀딩 매니저’라는 신직업을 창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트윈은 사업 참여자들이 크라우드펀딩 매니저로서 제품 스토리 기획부터 마케팅, 추후 판로 개척 방안까지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실무 경험을 지원해 어느 기업에서나 반길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사업의 참여자들은 6개월 동안 크라우드펀딩 매니저로서 크라우드펀딩 실무역량 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크라우드펀딩 추진을 위한 기업의 스토리텔링 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 콘텐츠 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여러 교육 행사 및 캠프를 기획 및 운영한다.

또한 2019년 3.1절 100주년의 상징과 의미를 담은 ‘독립운동가 재조명’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 및 진행할 예정이다.

㈜인트윈은 창업ㆍ취업ㆍ크라우드펀딩 교육 및 행사, 실무교육 등 다분야의 교육사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사람 인(人)과 Between을 합성해 사람과 사람을 교육으로 이어준다는 뜻을 가진 교육 전문 기업이다.

㈜인트윈은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 텀블벅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된 크라우드펀딩 위인 프로젝트 캠페인의 크라우드펀딩 전반의 콘텐츠 제작과 홍보 마케팅을 담당해 217%로 펀딩을 성공시켰다.

또한 ㈜인트윈은 금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메이커 크라우드펀딩 챌린지,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한국연구재단 주관 ‘링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등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인트윈은 포럼,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크라우드펀딩 지원 대행 경험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신뢰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 매니저 양성 사업 역시 새로운 청년 일자리 개척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29,000
    • +3.56%
    • 이더리움
    • 4,718,000
    • +8.66%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8.31%
    • 리플
    • 1,681
    • +6.93%
    • 솔라나
    • 357,000
    • +6.92%
    • 에이다
    • 1,138
    • -1.13%
    • 이오스
    • 927
    • +4.27%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55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0.51%
    • 체인링크
    • 20,880
    • +3.06%
    • 샌드박스
    • 483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