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 브랜드가 2018 웹어워드 자동차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르노삼성은 14일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18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자동차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는 2018년 국내 출시된 르노 브랜드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사이트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르노 엠블럼의 클리오와 마스터, 트위지 등에 대한 고객들과의 소통, 상품 홍보, 온라인 계약 상담 등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자동차 분야 대상과 함께 르노 클리오 런칭 마이크로 사이트는 ‘제품 프로모션 분야’ 최우수상, 르노 클리오 디지털 영상은 ‘브랜드 프로모션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5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분야 시상식이다. 올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고, 리뉴얼한 웹사이트 중 총 87개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해 웹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를 총괄하는 정지은 팀장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고객 소통 노력이 이번 웹어워드의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공간에서의 소통을 통해 고객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