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소상공인 돕는 '소호 컨설팅 허브' 출범

입력 2018-12-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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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13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 'KB 소호 컨설팅 HUB'를 출범했다. 왼쪽부터 문진기 중소기업고객부 창업전문위원, 박성덕 중소기업고객부 창업전문위원, 정무진 중소기업고객부 공인회계사, 김남일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한미애 여의도영업부장, 박중홍 기술금융부 변리사, 곽종규 WM투자자문부 변호사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13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 'KB 소호 컨설팅 HUB'를 출범했다. 왼쪽부터 문진기 중소기업고객부 창업전문위원, 박성덕 중소기업고객부 창업전문위원, 정무진 중소기업고객부 공인회계사, 김남일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한미애 여의도영업부장, 박중홍 기술금융부 변리사, 곽종규 WM투자자문부 변호사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서울 여의도 본점에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KB 소호 컨설팅 허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허브에는 창업 전문 위원, 세무사,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가들이 상주한다. 예비 창업자와 기존 사업자를 위한 자금 조달, 세무, 법률, 특허 등 다양한 분야를 상담해준다.

국민은행은 2016년부터 'KB 소호 컨설팅 센터'를 도입해 현재 전국 10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400건 컨설팅을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도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수도권 지역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며 "고객 중심 공간과 전국적인 소상공인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의 리딩뱅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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