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실라 탄생 10주년, 1등 브랜드 입지 강화에 주력

입력 2018-12-14 13:58 수정 2018-12-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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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엘렌실라(ELENSILIA)가 2019년에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이하며 1등 브랜드 입지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엘렌실라의 대표 제품 ‘엘렌실라 에스카르고 오리지널 리페어 크림’(이하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은 런칭 이후 단 한 번의 성분함량 변화나 리뉴얼이 없는 레시피를 자랑한다.

특히 해당제품은 지난 10년간 약 1,000회 이상의 방송을 진행(NS 홈쇼핑 집계)하며 홈쇼핑 뷰티 분야 2,000억 판매를 돌파하는 등 수많은 유사상품이 등장하는 가운데에서도 달팽이 크림 1등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또한 엘렌실라는 세계적인 화장품 연구소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화장품 관련 기술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2018년엔 TV홈쇼핑만으로 누적 판매액 2,000억을 돌파했으며 대만,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 러시아,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널리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뉴욕 최대 규모의 명품 아울렛 백화점 Century21의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몰에도 동시 입점하며 K뷰티 브랜드로도 자리매김했다.

이와 같은 엘렌실라의 성공적 행보는 제품에 대한 고집과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엘렌실라 오리지널 리페어 크림’은 대한피부과학회지 논문을 통해 '항노화 효과'를 인정받았고 올해 초 해당 논문이 세계적 권위를 지닌 국제 SCI급 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MEDICINE에 등재되며 화장품 업계 내 극히 이례적인 성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100시간 수분 지속, 안면 리프팅 개선, 손상된 피부 장벽 강화 등 피부 노화 관련 15가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크림에 80% 함유된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프랑스 보르고뉴산 달팽이점액 가공 성분)은 달팽이 점액에서 추출한 원료로 항노화 효과를 실현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엘렌실라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에는 엘렌실라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0년간 엘렌실라를 향해 보내주신 소비자의 사랑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No.1 달팽이 크림’으로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우수한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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