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갤럽)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1∼13일 전국 성인 1003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4%P 하락한 36%였다. 이는 현 정부 출범 후 가장 낮은 수치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2%P 오른 19%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P 하락한 9%를 나타냈고 바른미래당(6%)과0 민주평화당(1%)는 각각 지난주와 같거나 소폭 올랐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7%를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