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욕라이프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지점 '슈퍼브랜치' 1호점 확장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11월 7일 테헤란로에 문을 연 슈퍼브랜치 1호점은 7개월만에 강남파이낸스센터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딕 무찌(Dick Mucci) 뉴욕라이프 인터내셔널 회장, 존 해리슨(John Harrison) 뉴욕라이프 아시아지역 본부장도 참석했다. 딕 무찌 회장의 방한은 작년 9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딕 무찌 회장, 존 해리슨 회장, 앨런 로니 사장 등은 이날 대형 축하떡을 자르고 ‘뉴 슈퍼브랜치 포 슈퍼 석세스(NEW Super Branch for Super Success)’ 서예문구에 대형 도장을 찍으며 슈퍼브랜치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슈퍼브랜치는 뉴욕라이프 미국 본사의 ‘제너럴 오피스(General Office)’ 개념을 도입한 프리미엄 지점으로 1500여 평방미터 규모에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