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對 세일러문"…2018 미스 유니버스 '한일전', 전통·대중문화 맞대결

입력 2018-12-17 14:12 수정 2018-12-17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백지현·유미 카토 인스타그램)
(출처=백지현·유미 카토 인스타그램)

2018 미스 유니버스에서 한국과 일본 대표가 각각 두 나라를 대표하는 의상으로 만났다.

17일 2018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티아라의 주인공이 된 인물은 미스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였다. 한국 대표 백지현은 아쉽게도 결승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다만 2018 미스 유니버스에서는 동아시아 각국 대표들의 독특한 패션을 선보이는 장이 됐다. 한국 대표 백지현은 레드 컬러에 화려한 무늬가 장식된 한복으로 '한국의 미'를 전 세계인에게 알렸다. 일본 대표 유미 카토는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세일러문 복장을 하고 관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따.

한편 2018 미스 유니버스 한국 대표 백지현은 대구 출신으로 올해 21세다. 바리스트와 패스트리 쉐프 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카페를 여는 게 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69,000
    • +3.34%
    • 이더리움
    • 4,700,000
    • +8.27%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9.15%
    • 리플
    • 1,714
    • +9.94%
    • 솔라나
    • 359,400
    • +7.83%
    • 에이다
    • 1,144
    • +0.7%
    • 이오스
    • 931
    • +5.32%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6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1.33%
    • 체인링크
    • 20,860
    • +3.52%
    • 샌드박스
    • 484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