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영림영농조합은 경기 가평군 하면 상판리 일대를 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매매가는 3.3㎡당 2만9500원이며 조합분 1차 분양 완료 후 2차 부지 8필지를 한정 매각한다.
이 지역은 토지 거래 허가 제외 지역으로 투자에 제한이 없다.
또 내년 동서고속도로와 경춘선 복선전철, 서울-춘천동서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되면서 서울,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매각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 후 필지배정과 본사방문 또는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현대영림영농조합은 서산 간척지부터 토지 분양을 했고, 철원ㆍ홍천ㆍ강촌ㆍ홍천ㆍ가평ㆍ북면 등 사업을 진행해 온 회사다.
문의: 02)3444-5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