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아파트앱 스타트업 ‘모빌’ 인수

입력 2018-12-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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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아파트앱 스타트업 ‘모빌’의 경영권을 인수하고 서비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모빌은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현재 약 200개의 아파트, 30만 명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파트앱 ‘모빌’을 운영하고 있다. 모빌은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의 소통과 편의를 돕는 SNS 서비스로 전자투표, 전자결재, 전자관리비고지서, 디지털음성방송, 아파트 시설물 예약, 커뮤니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생활 금융 플랫폼과 모빌이 주거 공간에서 금융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인수를 결정했다. 카카오페이와 모빌은 앞으로 생활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아파트는 다양한 금융 거래가 일어날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보다 접근하기 쉽고 이용하기 편리한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니즈가 높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카카오페이의 생활 금융 플랫폼과 모빌의 아파트 생활 서비스를 접목시켜 사용자들에게 한층 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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