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서울시, 상업지구 용적률ㆍ용도지역 상향…주택 3만 가구 공급

입력 2018-12-19 12:14 수정 2018-12-19 12: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지역 내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과 역세권 용도지역 상향을 허용해 3만 가구 이상을 추가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개선방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상업지역 400%→600%, 준주거지역 400%→ 500%)을 3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키로 했다.

또 역세권 반경 250m내 입지, 규모 등 일정요건 만족시 준주거지역에서 상업 등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총 3만 가구 이상을 주택 공급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주택의 경우 성과를 보면서 건설가능한 역세권 범위(현재 350m)로 확대 검토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41,000
    • +1.06%
    • 이더리움
    • 4,757,000
    • +7.75%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2.13%
    • 리플
    • 1,960
    • +25.32%
    • 솔라나
    • 364,700
    • +7.26%
    • 에이다
    • 1,242
    • +10.4%
    • 이오스
    • 964
    • +5.93%
    • 트론
    • 280
    • +0.36%
    • 스텔라루멘
    • 403
    • +19.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8.14%
    • 체인링크
    • 21,450
    • +4.38%
    • 샌드박스
    • 495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