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지난 9~10일 서울 성북구 길음역 서희 스타힐스 주상복합 아파트 총 151가구를 분양한 결과 49.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서희건설이 이번에 분양한 단지는 88㎡, 89㎡, 112㎡, 114㎡등 중소형 아파트로, 이 가운데 분양가 3.3㎡당 1370만원으로 책정된 112~114㎡의 경우 111가구 모집에 신청자가 5631명이 몰려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분양가 3.3㎡당 1280만원으로 책정된 88~89㎡은 총 1846명이 몰려 46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오는 13일 4개동 지상 14층으로 110~175㎡ 규모의 수원 율전동 서희 스타힐스 182가구를 분양한다.